대규모 공동주택 보육 수요 대응…포항시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확충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5-29 14:15:04
보육 인프라 확대로 지역 영유아 가정 돌봄 부담 완화 기대
▲ 오는 6월 1일부터 문을 여는 국공립 어린이집

[뉴스앤톡] 포항시가 대규모 신축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나선다.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북구 흥해읍 펜타시티 한신더휴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시립펜타시티한신더휴2단지어린이집과 시립펜타시티한신더휴4단지어린이집이다.

1,597세대 규모의 2단지와 595세대 규모의 4단지 내에 각각 조성돼 입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개원에 앞서 보육실과 실내외 시설을 정비하고 기자재를 확충하는 등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번 개원으로 신규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보육 인프라가 확대되고,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보육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안정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보육 수요를 반영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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