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도 이미지·브랜드 홍보 효과, 실적 하락 원인 살펴야(정재웅 도의원)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9-04 14:20:15
호감도·방문 의향 조사 방식과 2026년 목표 달성 가능성 점검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정재웅 도의원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재웅 도의원(춘천5, 더불어민주당)은 4일 열린 행정문화위원회 대변인실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도 이미지 및 브랜드 제고 홍보 효과’ 성과를 점검하고, 전년 대비 실적 하락 원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대변인실이 설정한 ‘도 이미지 및 브랜드 제고 홍보 효과’ 성과지표는 2025년 목표치와 실적이 각각 69.5점으로 달성률 100%를 기록했으나, 2024년 실적 73점과 비교하면 3.5점, 약 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참고자료)

정 부의장은 “목표치 100%를 달성했다는 이유만으로 홍보 성과가 충분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며 “성과점수가 전년보다 낮아진 만큼 어떤 요인이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과 측정의 기초가 되는 ‘이미지 호감도’, ‘광고 콘텐츠 호감도’, ‘방문 의향’을 각각 어떤 방법으로 조사하는지 질의하며, 조사 결과가 도민을 포함한 일반 국민의 실제 인식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부의장은 2026년 성과 목표와 현재까지의 추진 실적, 예상 달성 수준을 점검하면서 “성과지표가 단순히 목표 달성률을 보여주는 수치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홍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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