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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구,'나도 작가' 프로그램 출판기념회 |
[뉴스앤톡] 부산 영도구는 지난 9월 3일 관내 카페385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나도 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작가 6명의 자서전을 펴내고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나도 작가'는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글로 기록하고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서전 제작에 나선 참여자 6명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5회(30시간)에 걸친 글쓰기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며, 각자의 소중한 경험과 지나온 시간을 책 속에 오롯이 담아냈다.
이번 자서전에는 ▲김다정 ▲박소연 ▲빈효준 ▲이재웅 ▲이정란 ▲최정란 6명의 수강생이 작가로 참여했으며, 책 속에는 삶의 이야기, 학습에 대한 열정, 어머니에 대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특히 책 표지는 화가를 꿈꾸는 김다정 수강생이 직접 디자인해, 작품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했다.
박기영 영도구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자서전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작가 한 분 한 분의 삶이 깃든 귀중한 기록”이라며 “배움의 즐거움 속에서 더 큰 꿈과 행복을 키워가시길 힘차게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책 속에는 여섯 분의 지나온 삶뿐만 아니라 배움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도록 장애인 친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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