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호관찰소, 취약가정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 추진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5-04 14:20:21
가정의 달 맞아... 아동학대 재발 방지와 피해아동 성장 지원 나선다
▲ 평택보호관찰소, 취약가정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 추진

[뉴스앤톡]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 재발 방지와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호관찰 종료를 앞둔 아동학대 사범 가정을 대상으로, 보호관찰 이후에도 재학대 위험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27일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기저귀, 물티슈, 아동복 등 필수 양육용품을 지원하고 ▲엄마와 자녀가 함께 간식을 만들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담당 보호관찰관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소통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평택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사후 점검을 연계하고 지역 내 돌봄서비스, 양육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공자원을 안내함으로써 정서적 위기 상황 등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평택보호관찰소 박상문 소장은 “아동학대는 사전 재발 방지와 양육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피해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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