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장애 영유아의 '발달 시그널을 읽는 교사, 일상을 바꾸는 부모' 연수 운영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7-15 14:20:12
장애영유아 발달 이해와 조기발견 역량 강화를 통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 고양교육지원청, 장애 영유아의 '발달 시그널을 읽는 교사, 일상을 바꾸는 부모' 연수 운영

[뉴스앤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장애 영유아의 조기발견과 적절한 초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장애 영유아 조기발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기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발달 지연 및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사, 유치원 교사 및 유아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6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가정과 교육 현장에서의 조기발견 및 맞춤형 지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영유아기 발달 특성과 언어·행동적 신호에 대한 이해 ▲가정 및 교육 현장에서의 관찰 지표 활용 방안 ▲발달 지연 예방 및 대응 전략 ▲학부모 상담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향기 체험 기반의 마음테라피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영유아의 미세한 신호를 더욱 민감하게 인식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장애 영유아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사와 학부모의 관찰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장애 영유아에 대한 조기발견과 맞춤형 지원체계를 더욱 내실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유아기의 발달 지원은 조기발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의 관찰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 장애 영유아에 대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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