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종합어시장, 나눔 문화 확산 위해 인천 중구 연안동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뉴스앤톡]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은 지난 9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은 그간 청소년 장학금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왔다.
특히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다시 한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고물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인철 연안동장은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준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 모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천종합어시장은 중구 항동7가 27번지 약 11,574 m2 부지에 50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의 수산물 유통단지로, 전국에서 당일 직송되는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하며 지역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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