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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파도 백패커스 데이 행사 모습 |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26 섬-기업 상생 관광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가 가파도를 대상으로 공모에 신청해 선정된 사업이다. 마을 주민과 서귀포시, 관광기업이 협력해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 가파도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8월 29일과 10월 9일 두 차례에 걸쳐 ‘가파도 섬 야시장-음악(예술)이 함께하는 파머스 음악 축제’가 개최됐다. 행사 기간 이틀 동안 2천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가파도 농수산물 판매 장터와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운영되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9월에는 가파도 내 민박 12개소의 침구와 객실 비품을 교체하고 특수 청소를 진행하는 등 숙박 인프라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며 가파도의 매력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체류 여건을 보완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가파도 백패커스 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1박 2일 캠핑과 별자리 도슨트 및 레크리에이션, 다음 날 일출 감상 후 둘레길 트레킹까지 참여하며 가파도의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가파도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비수기에도 관광객 방문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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