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문화재단, '2026 우리는 노을을 좋아해' 성료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9-15 14:20:08
부안의 서해바다와 노을 따라 전국 각지 젊은 관람객 820여 명 찾아
▲ 2026 우리는 노을을 좋아해 성료

[뉴스앤톡] 부안군문화재단은 지난 9월 12일 변산해수욕장 제2주차장 뒤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2026 우리는 노을을 좋아해'를 총 82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부안의 서해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머물며 즐기는 페스티벌로 마련됐다. 특히 전북권을 비롯해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젊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부안의 대표적인 자연자원인 바다와 노을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공연에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지닌 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오후부터 밤까지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해가 지는 시간대에는 변산 앞바다의 노을과 공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장은 공연을 중심으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등을 함께 즐기며 자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페스티벌 공간으로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공연 사이 공간 곳곳을 이용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행사를 즐겼다.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는 노을을 좋아해’는 부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에 음악과 페스티벌 문화를 더해 부안의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부안을 찾아 함께 음악과 노을을 즐겨주신 만큼, 앞으로도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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