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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은경 북구의원, “362석 중 장애인석 2석… 장애인 관람권 보장해야” |
[뉴스앤톡] 광주특별시 북구의회 윤은경 의원(건국동·양산동·신용동)이 12일 열린 제31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구문화센터의 장애인 관람석 확충과 이용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북구문화센터는 지난해 공연과 전시에 4만여 명이 관람한 북구 대표 문화시설이다.
하지만 공연장 전체 362석 중 장애인 관람석은 단 2석으로, 법령상 전체 관람석의 1% 이상, 북구 조례상 2% 이상이라는 설치기준에 모두 미달한다.
윤 의원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기준이 정작 북구의 대표 공공문화시설에서 지켜지지 않고 있다”라며 좌석 확대와 더불어 관람 편의 개선을 강조했다.
특히 장애인 관람석 확대를 위해 일반 좌석과 휠체어석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객석 도입을 제안하고 서울의 모두예술극장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활동지원사·가족 동반좌석 마련 ▲공연장 시야·이동·대피 여건을 고려한 전동보장구 충전환경 검토 ▲주차장부터 공연장까지 이동 동선 및 안내시설·장애인 화장실 점검·개선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공공문화시설의 문이 열려 있다는 것만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며 “누구나 불편 없이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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