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뉴스앤톡] 성남문화재단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클래식과 발레, 전통음악, 연극,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먼저, 10월 24일 오후 5시에는 올해 성남아트리움 클래식 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 '클래식, 현대 낭만을 담다'가 열린다. 조지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며, 뉴욕의 세련된 리듬과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의 깊은 서정을 아우른다. 지휘자 데이비드 이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협연자로 나선다. 티켓은 R석 3만 5천 원, S석 2만 5천 원이다.
10월 31일 오후 3시에는 해설이 있는 명작 발레 '발레 시그니처'가 관객을 찾는다. '돈키호테', '지젤', '백조의 호수' 등 고전 발레의 대표 레퍼토리와 한국 전통의 미학을 발레로 풀어낸 창작 발레 '갓(GAT)-여흑립'을 비롯해 아홉 개의 발레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 발레의 고정관념을 깨는 창작 스타일을 선보여 온 윤별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강경호, 김유찬, 정성욱 등 한국 발레계의 젊은 무용수들이 함께 한다. 아나운서 오정연의 해설을 더해 누구나 쉽고 가깝게 발레를 즐길 수 있다. 티켓은 R석 5만 원~A석 2만 원.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소리꾼 이희문이 새로운 무대 '프로젝트 날 : NAL'로 11월 7일 오후 5시 성남아트리움 무대에 오른다. 이희문은 경기민요를 바탕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통예술의 동시대적 확장을 꾸준히 시도해 온 소리꾼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모은중경’, ’적벽가+경기놀량‘, ’메나리‘, ’창부타령‘, ’오돌독‘ 등 전통과 실험이 교차하는 이희문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다.
이어 누적 판매 150만 부를 돌파한 김호연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불편한 편의점'이 11월 14일과 15일 이틀간 관객을 만난다. 서울역에서 노숙하던 ’독고‘가 우연한 계기로 청파동 올웨이즈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직원과 손님들이 작은 편의점에서 서로의 삶을 마주하면서 변해 가는 과정을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담아내, 따뜻한 웃음과 위로를 전한다.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올해 성남아트리움의 마지막 무대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영화음악 & 캐롤'이 장식한다. 최근 영화·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로 대중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지휘자 백윤학이 서울페스타필하모닉과 함께 친숙한 영화음악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클래식 작품들을 들려준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전한다. 공연은 12월 25일(금) 오후 3시, 티켓은 R석 6만 원, S석 4만 원, A석 2만 원.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