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두 한미축제가 한자리에…안정리에서 2만여 명 어우러져 |
[뉴스앤톡]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6 한미 한마음×어울림 축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 축제는 기존 ‘한미 어울림 축제’와 지역의 대표적인 한미 교류 행사인 ‘한미친선 한마음축제’를 같은 기간과 장소에서 연계 개최한 것으로, 시민과 주한미군 장병․가족 등 2만여 명이 참여해 한미 우정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를 각각 체험할 수 있는 K존과 US존, 한미가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존 등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체험하는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관람객이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픽셀아트와 공동벽화, 소원트리 등 참여형 콘텐츠가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의 호응을 얻었다.
주 무대에서는 개막식과 미8군 밴드와 뮤지컬 갈라쇼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미 요리대회, 평택 갓 탤런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소규모 무대에서도 지역 공연팀의 무대와 거리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져 행사장 곳곳에 활기를 더했다.
축제 이튿날인 19일에는 미군 측이 주관한 캠프 험프리스 부대 개방행사도 진행됐다. 축제와 부대 개방행사를 찾은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안정리 일대를 오가며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두 축제를 한자리에서 연계 개최해 시민과 주한미군이 만날 수 있는 교류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