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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설치한 왕산 허위 선생 묘소의 스마트 안내판 |
[뉴스앤톡] 국가보훈부와 GS리테일은 국립묘지 외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산재 묘소에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보훈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29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정원홀)에서 권오을 장관과 허서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인 오프라인 점포망(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과 온라인 플랫폼을 보유한 GS리테일과 협력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의 가치를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독립유공자의 공적과 독립운동 역사 자료를 정보무늬(QR코드)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독립유공자 산재묘소 스마트 안내판’ 설치를 통해 선열들의 공훈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한, 묘역 정비 등 환경개선 활동과 함께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물품 기부 등 실질적인 지원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국가보훈부는 올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립묘지 외에 안장된 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보제공과 공훈 선양을 위해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하는 ‘독립유공자 바로 봄’ 사업(국민참여 예산)을 처음 진행,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3,000여 기) 중 우선 훈격(독립장 이상)과 지역별 안배를 고려해 50여 기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부와 GS리테일은 스마트 안내판이 설치된 50여 기를 제외한 나머지 독립유공자 18기의 묘역에 추가로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하는 한편,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GS리테일 임직원들은 매년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 계기로 국립묘지 외 안장된 독립유공자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묘역 정비 등 환경개선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립묘지 외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알리는 등 국민 일상에서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준 GS리테일측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보훈부는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사회 저변에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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