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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는 지역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우리 반 교육 활동 보호 약속’ 공모를 진행했다(강동중학교 3학년 1반) |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는 지역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우리 반 교육 활동 보호 약속’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교육 활동 보호가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맞닿아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학급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에는 모두 108개 학급이 참여했다.
참여 학급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교육 활동 보호’를 공동의 과제로 정하고, 학급자치회 등을 통해 구성원의 의견을 나눴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다짐 문구와 실천 과제 2가지를 정해 제출했다.
특히 학생과 교사가 함께 약속을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교육 활동을 존중하는 실천 방안을 함께 찾는 데 중점을 뒀다.
단순히 약속을 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급 구성원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수 사례에는 ‘존중은 높이고(ON), 방해는 멈추고(OFF), 안전한 교실 시작(START)!’, ‘배려는 높이고, 막말은 낮추고, 교권은 지키고!’, ‘교육 활동을 존중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배움을 지키는 시작입니다’ 등 학생과 교사의 상호 존중을 강조한 다짐 문구가 선정됐다.
실천 과제로는 ‘선생님의 교육 활동은 존중하고 친구의 학습권을 지켜주자!’, ‘선생님과 친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로의 배움을 방해하지 않아요’, ‘학생에게 존중은 더하고, 배려는 나누겠습니다’, ‘선생님께 막말은 줄이고, 예의는 키우겠습니다’ 등 교실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약속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는 이번 공모에 참여한 전 학급에 학생과 교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간식 상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활동 보호는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고 함께 실천할 때 더욱 굳건해진다”라며 “이번 공모가 학급 구성원들이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되새기고, 함께 만든 약속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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