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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형 먹거리 기본보장사업 지원 물품 |
[뉴스앤톡] 7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4월 30일 전면 시행한 ‘세종형 먹거리 기본보장사업(그냥드림)’을 지속 운영하며,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맞춰 민·관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회가 운영 중인 ‘세종형 먹거리 기본보장사업’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청년층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사업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90세 이상의 고령 어르신이 직접 방문해 지원받는 사례도 있었다.
특히 사업 시행 이후 시민들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현장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당초 일일 50명 규모로 운영 예정이었으나, 조기 마감 사례가 이어지는 등 사업에 대한 시민 체감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협의회는 공공 재원만으로는 증가하는 현장 수요를 충분히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운영 주체인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와 사회공헌센터가 협력하여 민간자원 연계에 나섰다.
사회공헌센터는 지역 내 기업·기관과 협력해 기부물품과 사회공헌 자원을 연계해 추가 식료품 및 생필품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조치원읍 소재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월 1회 2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한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현장에서는 연령과 상황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시민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며 “특히 제도적 기준만으로는 포착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가 지역사회 안에 폭넓게 존재하는 만큼, 사회공헌센터를 중심으로 기업·기관과 협력하여 지원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해 설립된 민간 복지 대표 기관으로,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및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봉사 및 물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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