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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구청 전경 |
[뉴스앤톡] 대구 수성구는 추석 연휴(10월 3~9일) 동안 지역 주민이 의료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의료기관 766곳과 약국 135곳이 지정 운영되며, 수성구보건소는 비상상황반을 중심으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10월 5일부터 7일까지는 보건소 비상 진료(9:00~18:00)를 운영한다.
관내 천주성삼병원은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가 즉시 진료받을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에서 확인하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달구벌콜센터(120), 수성구보건소 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미리 확인해 이용하시길 바라며, 연휴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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