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막바지 준비 박차

제주 / 정충근 기자 / 2026-11-04 14:05:06
▲ 돌하르방 꽃탑 설치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주혁신도시 바람모루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제주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행사장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사장 입구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돌하르방 꽃탑을 설치하여 관람객을 환영하고 행사장 곳곳에는 화이트뮬리, 포인세티아, 국화 등 화려한 초화류를 식재하여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행사장 주변 칡덩굴로 방치되어 있던 클러스터용지 16ha를 집중정비했고 행사장 내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여 오는 11월 4일까지 최종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범섬과 어우러진 제주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작가정원, 도민참여정원, 기업정원 등 특색있는 정원을 조성하고, 정원음악회, 정원도슨트 등 다양한 정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최초로 개최되는 정원문화박람회인 만큼 정원에 관심 있는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정원을 매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강완영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정원 전시와 프로그램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박람회를 시작으로 생활 속 정원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오는 10일까지 행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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