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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박순희 의원, 부천 부안초 복합특수학급 개설 공사 앞두고 학생 안전 확보 및 노후시설 전반 개선 촉구 |
[뉴스앤톡]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7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의회 유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사),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부안초등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복합특수학급 개설 공사에 따른 학생 안전 문제와 학교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논의는 부안초등학교의 공간재구조화사업과 복합특수학급 개설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확보해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우려에 따라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학교 내 시설과 공간의 변화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을지 우려를 표하며 “학교 현장의 여건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에서 공간재구조사업이 진행되고 복합특수학급이 개설되면 학생들이 이동하며 수업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생활하는 학교의 교육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임에도 추진 과정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공유되지 않아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학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사업 추진 과정과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순희 의원은 “학교 시설과 교육환경의 변화는 학생과 학부모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교와 교육당국이 학부모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안초등학교의 시설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며 “공간재구조화사업이라는 개별 사업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학교 전체의 노후시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부안초등학교의 현안을 단순히 공간을 재구성하는 사업으로만 접근해서 안 된다”며 “복합특수학급 개설에 따른 학생 안전 문제를 꼼꼼히 살피는 동시에 학교 전체의 노후시설을 종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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