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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RAS ON! 학교를 잇는 아침 오케스트라'로 존중과 배려의 등굣길 열다 |
[뉴스앤톡]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금정중학교에서 군포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RAS ON! 학교를 잇는 아침 오케스트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RAS ON! 학교를 잇는 아침 오케스트라'는 경기 RAS 교육을 기반으로 학교 간 예술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음악을 향유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11월 3일 학생의 날을 기념해 금정중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연계하여 음악과 존중·배려의 실천이 어우러진 특별한 등굣길을 만들었다.
이날 군포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학생 24명은 오전 8시 30분부터 금정중학교 등굣길 연주로 후배들의 아침을 음악으로 열었다. 등교하던 학생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익숙한 선율에 귀를 기울이며 음악이 주는 즐거움과 감동을 나눴다.
금정중학교는 '음악 한 곡, 어묵 한 컵, 마음 한 표!'를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따뜻한 어묵을 나누고, 학교폭력 상황에서 친구를 돕는 방법을 투표로 진행하며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고등학생들이 음악적 재능을 후배들과 나누고, 중학생들은 공연과 캠페인을 통해 공동체적 가치를 체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예술교육이 학생 주도의 나눔과 공동체적 인성교육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7일 당동중학교와 당동초등학교의 아침 오케스트라 교류에 이어 이번 군포고등학교와 금정중학교의 연계 공연을 운영하며, 학교급을 넘나드는 예술교육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정숙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고, 작은 관심과 배려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이야말로 경기 RAS 교육이 지향하는 성장의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RAS ON! 학교를 잇는 아침 오케스트라'를 통해 학교 간 예술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예술과 인성교육이 어우러진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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