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대구시교육청 자체 모의 학력평가 시행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11-04 14:05:03
71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5,268명 대상
▲ 대구시교육청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5일 관내 71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5,268명을 대상으로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이 출제·주관하는 ‘2026학년도 11월 고3 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자체 학력평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앞두고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습 역량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수험생에게 수능 전 시험에 대한 적응력과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문항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수준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출제된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이며,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4시 37분 탐구 영역 종료까지 수능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수학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해야 한다.

4교시 탐구(사회·과학) 영역은 필수 영역인 한국사 응시 후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은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누리집에 제공되는 정답 및 해설을 통해 스스로 문항에 대한 이해를 점검할 수 있다. 채점은 학교 자체 전산처리로 이뤄지며, 결과는 진학지도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김종협 원장은 “이번 학력평가는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기회”라며, “다가올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의 준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평가에 응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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