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교물품 나눔장터로 행정 효율ㆍ자원 활용도 높인다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5-17 14:00:25
유휴물품을 중개하는 '학교물품 나눔장터' 플랫폼 구축 및 운영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교물품 나눔장터로 행정 효율ㆍ자원 활용도 높인다

[뉴스앤톡]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휴 물품을 학교 간에 공유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물품 나눔장터' 플랫폼을 구축ㆍ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사용 가능한 물품이 활용되지 못한 채 보관·폐기되는 반면 일부 학교에서는 필요한 물품을 신규 구매하는 사례가 빈번하며, 기존 물품 관리전환 절차는 경기도 전체 단위의 물품 목록을 기반으로 운영돼 지역 내 즉시 활용 가능한 물품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물품 나눔장터'를 통해 지역 내 학교 간 유휴 물품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물품을 빠르게 연계함으로써 자원 활용도와 학교행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플랫폼은 ▲‘물품 나누기’ ▲‘물품 구하기’ 두 개의 코너로 운영되며, 학교의 다양한 물품을 등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 특히 학교는 필요한 물품을 지역 내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의를 통해 관리전환을 진행할 수 있어 물품 활용의 즉시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희 교육장은 “학교물품 나눔장터는 단순한 물품 공유를 넘어 학교 간 협력과 자원순환 가치를 실천하는 플랫폼으로 운영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업무 경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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