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평소방서, 부개여성의소대 추석 명절 봉사활동 |
[뉴스앤톡] 부평소방서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부평구 장애인 가구를 찾아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방서 직원 및 부개여성의용소방대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장애인복지관 구내식당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재료 준비 및 손수 명절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준비된 음식은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재가 장애인 가정 10가구에 전달됐다.
부개여성의용소방대는 봉사활동 외에도 각종 화재 예방 캠페인과 소방 현장 활동 보조 등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수 부개여성의소대 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라며 “내년 설 명절에도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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