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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지역 교원들이 15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특수교육 전문성 강화 연수를 듣고있다. |
[뉴스앤톡]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호자와 교원의 협력적 지원 역량을 높이고자 ‘특수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를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돕고자 보호자와 교원이 각자의 역할에 필요한 실천 역량을 기르고, 학교와 가정이 학생을 일관되게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연수는 오는 11월 3일까지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 등 3곳에서 보호자 대상 4회, 교원 대상 6회로 나눠 진행되며, 강의와 함께 사례 나눔, 실습, 토론, 질의응답 등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호자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아동의 성교육과 자기 보호 지도 방안’, ‘가정에서 시작하는 우리 아이 행동 지도법’, ‘우리 아이 첫걸음, 초등학교 준비 이야기’, ‘우리 아이 강점으로 찾는 진로·직업’ 등으로 구성됐다.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춰 가정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양육과 교육 지원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원 연수는 ‘사례로 배우는 인권 침해 예방과 대응’, ‘느리게 배우는 아이를 위한 처음으로 쉬운 수학’, ‘다양한 학습자를 위한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활용 수업’, ‘교실에서의 응용행동분석(ABA) 적용법’, ‘기초 문해력을 키우는 그림책 활용 수업’, ‘오감을 활용한 문화예술 체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수업과 생활지도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교원의 실천 역량을 높인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로 보호자와 교원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성장과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바탕으로 특수교육 공동체의 신뢰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의 협력 기반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보호자와 교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학생 지원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학교와 가정의 신뢰를 높이는 출발점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에 둔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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