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년 체납관리단 44명 모집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6-30 13:50:13
7월 8~10일 방문 접수…민원 응대·조사 업무 분야 경력자, 청년실업자 우대
▲ 고양시청사

[뉴스앤톡] 고양특례시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의 체납사유를 파악하고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2026년 고양시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4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체납관리단은 오는 8월 14일부터 12월 11일까지, 100만 원 미만 소액 지방세 체납자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방문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한다. 또 조사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확인된 체납자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체납자의 재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2026년 6월 29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고양시 전역에서 방문 실태조사와 전화상담 업무 수행할 수 있는 시민이다. 특히 민원 응대, 복지상담, 조사 업무 등 분야 경력자와 청년실업자 등은 선발 과정에서 우대할 계획이다.

신청 서식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청 징수과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본인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후 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납부 능력을 파악하고 어려운 시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현장중심 행정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조세정의 실현, 공공 일자리 창출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봉사 정신을 갖춘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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