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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경후)2025년 간판개선사업-양산 북안남5길 |
[뉴스앤톡]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통영시와 거제시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통영시 미수해안길과 거제시 고현 젊음의 거리에 총사업비 7억 3,4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간판과 건물 외관을 정비한다. 특히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상권 회복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간판개선사업은 노후·불법 간판 정비와 건물 입면 개선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국 11개 시도, 19개 시군구가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통영시와 거제시가 포함됐다.
통영시는 총사업비 2억 9,300만 원을 투입해 미수동에서 봉평동까지 이어지는 미수해안길 510m 구간을 정비한다. 사업 구간 내 41개 업소를 대상으로 노후·불법 간판과 창문 이용 광고물 등을 정비하고, 건물 입면도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총사업비 4억 4,100만 원을 들여 고현동 고현로 일원 ‘고현 젊음의 거리’ 280m 구간을 정비한다. 올해 1차 정비를 완료한 데 이어,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맞은편 구간까지 정비를 확대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 피해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청년과 관광객이 찾는 특색 있는 거리로 조성해 지역상권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선정은 통영·거제시와 지역 주민, 상인들이 함께 준비한 결과”라며 “지역 특색을 살린 간판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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