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추석 연휴 대비 말라리아 예방수칙 숙지 당부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9-23 13:50:08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서 신속진단검사 받을 것…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 강조
▲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추석 연휴 대비 말라리아 예방수칙 숙지 당부

[뉴스앤톡]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말라리아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추석 연휴 기간 말라리아를 주의할 것을 23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으로,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7일에서 수개월까지 잠복기를 보인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48시간 주기의 열발작(오한→고열→발한→해열)이 반복된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진단검사가 가능하다. 일산서구 말라리아 진단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말라리아 예방법은 일몰 후 공원 등 산책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밝은색 긴 옷과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방충망 점검을 하고 구멍난 방충망 사진을 찍어 보건소에 제출하면 방충망 보수테이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국내 및 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하는 일산서구 주민에게 기피제, 해충퇴치기 등 말라리아 예방 실천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추석은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생활 속 예방 수칙을 실천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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