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교육청, 2026 경북수업나눔축제 준비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오는 8월 8일 구미코에서 열리는 ‘2026 경북수업나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초등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수업나눔축제는 유‧초‧중등 교원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경북 대표 수업 축제다.
올해는 중등교육과가 주관 부서로 축제 전체 운영계획 수립과 프로그램 조정, 행사장 운영 등 전반을 총괄하며, 유초등교육과는 유‧초등 교원을 위한 수업 나눔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초등교육과는 ‘책벗 공방’ 운영지원단과 함께 ‘사람 중심 AI 교육! 책벗과 나눈 질문, 공방에서 깊어지는 수업’을 주제로 특별 이벤트 부스 ‘한 줄을 사는 수상한 책방’을 선보인다.
부스는 “책값은 받지 않습니다. 당신의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라는 문구를 내걸고 참가자들이 질문 카드를 선택한 뒤 ‘책쓰는 교육가족’ 출간 도서를 읽고 자신의 교육 경험과 생각을 한 문장으로 남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이 작성한 문장은 대형 펼침책의 ‘책벗과 나눈 질문’과 ‘공방에서 깊어지는 수업’ 공간에 차례로 채워져 축제가 끝날 무렵 하나의 공동책으로 완성된다.
이와 함께 한 줄 카드를 활용한 360도 기념영상 촬영과 다른 참가자들의 문장을 함께 읽고 공감하는 활동도 마련해 질문과 독서, 글쓰기, 수업 경험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장을 만든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생성형 AI 시대일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질문하는 힘과 깊이 읽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역량을 체험 중심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사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며 사람 중심 AI 교육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게 된다.
축제 당일에는 구미코 1층에서 4개 교실을 활용한 8개의 유‧초등 수업나눔교실도 함께 운영된다.
수업나눔교실에서는 △수업컨설팅 △질문 중심 수업 △수석교사 수업 나눔 △타 시도 우수 수업 사례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 교원들이 실제 수업 사례와 실천 과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경북교육청은 행사 전까지 운영팀별 협의와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시‧체험 자료 제작은 물론 공간 배치와 안전관리, 참가자 이동 동선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AI 시대일수록 책을 통해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언어로 글을 쓰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책벗 공방’과 연계한 특별 이벤트 부스는 독서와 글쓰기의 가치를 참여와 체험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질문하고 읽고 쓰며 생각을 나누는 힘은 사람 중심 AI 교육을 실현하는 핵심 역량인 만큼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질문 중심 수업과 독서‧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