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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득 자율교환 채종포 시범단지 모내기 연시회 |
[뉴스앤톡]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5일 월곶면 갈산리 193번지 일원에서 행복한영농조합법인 조진환 대표를 비롯하여 단지 회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 지역특화 벼 신품종 ‘한가득’ 자율 교환 채종포 시범단지 모내기 연시회를 실시했다.
벼 자율교환 종자는 정부보급종과는 달리 지역별 농가가 밥쌀이 아닌 종자용으로 해당 논을 분리하여 보급종에 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해 다음해 희망하는 농업인들과 자율적으로 교환해서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이 행사는 최근 증가하는 수확기 이상고온 및 잦은 비 등으로 정부 보급 벼종자의 공급량 감소 추세에 대비함은 물론, 2028년부터 보급종 보급이 중단되는 ‘추청벼’를 대체하기 위해 김포시 지역특화 신품종으로 확대 보급 중인 ‘한가득벼’의 종자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농촌진흥청의 ‘식량작물 신품종 종자 생산 기반 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유치해 진행됐다.
김포시는 2027년 한가득 재배면적을 500㏊로 확대 재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400㏊용 보급종 20톤을 공급하기 위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계약해 전북 익산 지역을 기반으로 재배 중이다. 이 사업으로 채종포 10㏊를 조성하여 내년에 100㏊를 재배할 수 있는 자율교환 종자 5톤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단지는 지역적응 신품종 ‘한가득’ 벼종자를 김포에서 재배함으로써 김포의 환경조건에 좀 더 적응된 종자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진환 행복한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온탕 소독 등 세심한 종자소독을 시작으로 모내기 이후 채종포 전필지의 잡초, 이형주,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하여 보급종에 준하는 믿을 수 있는 ‘한가득’ 종자를 공급하기 위해 단지회원들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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