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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면의 여행지도,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
[뉴스앤톡] 전주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행복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시민인문학 강좌가 운영된다.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산책하듯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2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 ‘유쾌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유쾌한 인문학은 흥미로운 주제와 시민들이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과학철학과 동양철학, 삶과 글쓰기, 신화 등 다양한 인문학을 선보일 예정으로, 총 5개 시즌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유쾌한 인문학 시즌3에서는 먼저 매주 월요일 조선 후기 실용 지식의 집대성인 ‘임원경제지’을 중심으로 학문과 여행, 의학, 음악, 천문, 삶의 철학까지 총 6개 강좌가 진행된다.
이어 매주 화요일에는 신화학자인 김영(청강문화산업대) 박사가 신화를 주제로 조지프 캠벨의 ‘천의 얼굴을 가지 영웅’ 읽기와 ‘일상의 균열과 미지의 부름’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유쾌한 인문학에서는 현장과 이론의 지식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인문여행도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평소 인문학 강좌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자녀 양육 때문에 주저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시간대(화요일 오후 7시)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인문학 ‘그림책으로 만나는 세상(신화편)’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유쾌한 인문학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3만 원(어린이 인문학=5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e.jeonju.go.kr) 또는 전화(063-281-5367)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또한 삶의 질도 함께 올라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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