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 환경실천 프로그램·축제 운영 활발

제주 / 정충근 기자 / 2026-10-02 13:40:07
청소년수련시설 12개소 자치기구·연합 중심으로 환경보전 활동 추진
▲ 청소년 환경실천 프로그램

[뉴스앤톡] 제주시는 직영 청소년수련시설 12개소 자치기구인 각 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제주의 환경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지난 3월부터 ▲환경을 잇다 ▲미르마을 그린액션 ▲지구를 부탁해 ▲이로운 지구생활 ▲환경이야기 등 환경 관련 프로그램과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연합 프로그램으로 ‘제3회 21% 환경을 이음하다’ 축제를 개최하며 청소년 주도의 환경실천 활동을 더욱 확산시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환경체험과 나눔 활동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10월부터 12월까지는 ▲지구를 지키는 초록공방 ▲우리동네 버려진 양심줍깅 ▲바다쓰(버리지 말고 다시 쓰자) ▲청소년환경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를 발견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 제안과 지역사회 실천, 확산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고 있다.

송민희 여성가족과장은 “환경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실천하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더욱 발전된 환경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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