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 2026 어린이집 지원강화사업 보육교직원 대상 장애영유아 조기발견 연수 실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22 13:35:17
어린이집 현장 필요 및 요구 중심의 교육적 지원 강화
▲ 현장 사진

[뉴스앤톡]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연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상반기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교직원 연수’ 1회기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어린이집 현장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고 보육교직원의 장애영유아 조기발견 역량을 강화하여 2차적 장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진행된 1회기 연수에서는 ‘장애 영유아 조기발견’을 주제로 전문가의 심도 있는 강의가 펼쳐졌다. 영유아 발달의 특징과 영역별(인지, 언어, 운동, 사회-정서, 자조 기술) 핵심 발달 과업을 짚어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장애별 위험 신호를 상세히 다루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이 ‘연령별 핵심 발달 과업 체크리스트 실습지’를 활용해 어린이집 일상 속에서 담당 영유아의 발달 수준을 직접 점검하고 이상 신호를 찾아내는 실제적인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교사가 진단어가 아닌 객관적인 ‘관찰어’를 중심으로 영유아의 행동을 기록하고 보호자와 소통하는 방법과 함께, 발달 지연 우려 시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지역 내 전문기관으로 연계·지원하는 절차를 안내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영유아기는 발달적 변화가 가장 급격하게 일어나는 결정적 시기인 만큼, 장애 및 발달 지연 위험을 한시라도 빨리 발견해 적기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어린이집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미세한 발달 신호를 세심하게 읽어내는 교사의 ‘조기 발견 역량’이 예방직 지원의 핵심 기점인 만큼, 앞으로도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과 실천 중심의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의 2026학년도 상반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는 이번 1회기‘장애영유아 조기발견’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4일과 7월 1일에 ‘긍정적 행동지원의 이해와 적용’(총 2회기) 연수를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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