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올여름 해수체험장 성황리 종료... 누적 방문객 2만 7천여 명 기록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8-24 13:30:28
수도권 대표 도심 휴양지로 자리매김, 관외 방문객 비중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

[뉴스앤톡] 시흥도시공사는 올여름 갯골생태공원과 배곧한울공원 내 해수체험장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총 2만 7,604명의 시민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해수체험장 운영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서지로서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갯골생태공원(6월 20일~8월 16일)과 배곧한울공원(6월 20일~8월 20일) 해수체험장을 개장하여 운영했다. 특히 인근 교육기관의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배곧한울공원 체험장을 평일에도 확대 운영함으로써 더욱 많은 아동에게 물놀이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서의 접근성을 높였다.

공사 집계에 따르면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은 총 23,497명이 이용했다. 이 중 시흥시민이 10,382명(44%)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서울 및 인근 경기 지역 등 관외 방문객도 6,232명(27%)에 달해 시흥을 넘어 수도권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양 명소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편안한 휴식을 돕는 그늘막 대여 이용 건수 역시 844건을 기록하며 이용객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자연 친화적 환경이 돋보이는 갯골생태공원 해수체험장 역시 총 4,107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관내 이용객이 2,298명(56%)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해 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으뜸 여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두 해수체험장의 전체 이용객은 총 2만 7,604명으로, 아름다운 수변 경관과 쾌적한 시설이 어우러져 시흥시의 대표 여름철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공사는 매년 증가하는 방문객 수요에 발맞춰 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단순 물놀이를 넘어선 다채로운 문화 및 여가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올여름 2만 7천여 명의 많은 시민께서 해수체험장을 찾아주신 것은 도심 속 휴식에 대한 기대를 충분히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내년에는 한층 다채로운 여가 콘텐츠와 향상된 편의시설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으뜸 여름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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