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육지원청, '2026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학교 내 소통․중재 역량 강화 교원 직무연수' 성료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18 13:15:12
관내 초·중·고 교권보호책임관(교감) 및 교권보호업무 담당 교사 20명 참여
▲ 여주교육지원청, '2026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학교 내 소통․중재 역량 강화 교원 직무연수' 성료

[뉴스앤톡]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6회(15시간)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권보호책임관(교감) 및 교권 업무 담당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6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학교 내 소통·중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최근 학교 현장에서 다양화되고 있는 갈등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대응·회복 및 학교 구성원의 마음 건강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주교육지원청은 연수 기획 단계부터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는 날짜를 연수 일정으로 정해 학교 현장의 참여 부담을 줄이고 실효성을 극대화했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과 교권 침해 대응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교권보호책임관과 업무담당교사가 학교 내 갈등 상황을 중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교육활동 보호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현장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변호사, 학교안전공제회 예방기획부장, 화해중재 전문가, 교원 힐링 프로그램 전문가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론부터 현장 실무까지 교육활동 보호에 필요한 전방위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밀도 있게 운영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 과정은 강의형 비대면 연수(1~3회차)와 현장 밀착형 대면 실습(4~6회차)의 혼합 형태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률(교원지위법)의 이해 ▲아동학대 신고 대응 및 학교안전공제회 TAC 원스톱 지원 시스템 활용법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교권보호책임관 및 업무 담당자의 대응 원칙과 절차 이해▲학교 내 갈등 유형별 화해 중재 흐름 이해 및 실습 ▲학교 내 교육활동보호 문화조성 사례 공유 및 교사 마음 건강 지원 프로그램 실습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은 향후 관내 교육활동 보호 컨설팅단 인력풀로 위촉되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외부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자생적인 교육활동보호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 교사들이 학교의 교육활동보호문화 조성과 교육공동체 간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전문성을 갖추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상호존중·상호책임에 기반한 교육활동보호문화를 확산하고, 학생·학부모·교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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