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찾아가는 홍보'로 양평헬스투어 관광객 유치 박차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9-21 13:30:10
9월까지 791명 참여·매출 1억 7,100만 원…하반기 예약 이어지며 ‘돈 버는 관광’ 실현
▲ 헬스투어 소리산 코스

[뉴스앤톡] 양평군은 지역의 자연·치유 자원을 활용한 대표 관광상품인 양평헬스투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9월까지 양평헬스투어에는 총 791명이 참여해 누적 매출 1억 7,100만 원을 기록했으며, 가을철을 맞아 매주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은 하반기 가을·겨울철 신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찾아가는 홍보와 지역 관광사업체 연계를 강화해 연말까지 참여객 1,500명 이상을 목표로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양평군은 지난 7월과 8월 양평헬스투어센터와 함께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양평헬스투어의 주요 프로그램과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양평의 자연·치유 관광자원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찾아가는 홍보활동은 실제 하반기 투어 예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홍보 이후 여러 기관·단체에서 하반기 헬스투어를 예약했으며, 가을철에도 매주 투어가 운영되는 등 홍보가 예약과 실제 관광객 방문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양평헬스투어는 양평의 산림·자연환경과 건강·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관광상품이다. 여기에 지역 내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등 관광사업체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투어 참가자의 숙박과 식사, 카페 이용 등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면서 단순히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객이 양평에 머물며 지역에서 소비하는 ‘돈 버는 관광’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관광사업체를 연계해 관광객이 찾아오고,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양평헬스투어는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건강과 치유 콘텐츠를 더해 관광객이 양평에 머물며 지역을 경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만든 관광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상품 고도화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양평을 찾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헬스투어는 최근 종합여행업 등록을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상품 개발과 개별여행객(FIT) 유치, 해외여행사 연계 홍보 등을 추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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