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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앤톡]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은 지난 5월 22일부터 100일간 추진해 온 'PROJECT 150, 인천 김구를 잇다'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오는 8월 29일 인천 제물포구 일대에서 보훈사적지 탐방 행사 '김구의 길에서 평화를 듣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보훈지청은 인천관광공사·제물포문화재단 등과 협업해 김구 역사거리 스탬프 투어와 백범 문화체험 등을 운영했으며, 지금까지 1,8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5월 29일에는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롯한 광복회 본회 임직원들이 김구 역사거리와 내리마루 문화쉼터를 찾아 김구 선생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백범 문화체험에 참여하는 등 김구 선생의 발자취와 인천의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백범 김구 선생의 탄신일이기도 한 8월 29일에는 미추홀구청소년센터와 연수구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하여, 김구 선생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김구 역사거리, 옛 감리서 터, 인천항 축항 노역터 등을 플로깅을 하며 탐방한다. 이후 내리마루 문화쉼터를 찾아 백범 김구 감사엽서 작성, 캘리그라피 체험, 백범 김구 이동전시물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에는 독립 문화공연도 마련된다. 개항기 인천에 전해진 음악을 연주하고 역사 해설을 선보이는 인천콘서트챔버(대표 이승묵)가 공연을 맡아 상해 임시정부 애국가 등 독립운동의 의미를 담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염정림 인천보훈지청장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역사 현장을 걸으며 보훈의 의미를 체감하고, 김구 선생이 강조한 문화와 평화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일상 속에서 보훈문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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