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방배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5-14 13:20:07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개최 결과 '수정가결'
▲ 위치도 (방배동 941-21번지 일대)

[뉴스앤톡] 서울시는 2026년 5월 13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 내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내방역에 인접한 역세권으로, 방배5구역·방배14구역 주택재건축사업 등 다수의 정비사업이 추진되며 도시환경 개선이 진행되는 곳이다. 또한, 서리풀공원과 인접한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주거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되며, 지상29층 규모로 공동주택 185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 중 61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되며, 특히 공급 세대의 50%는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내집으로 활용하여 저출생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또한, 역세권 고밀개발에 따른 공공성 확보를 위해 ‘우리동네 활력충전소’를 공공기여 시설로 조성했다.

‘우리동네 활력충전소’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어르신들의 젊은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공급하는 생활밀착형 소규모 여가시설로, 지역 수요와 특색을 반영하여 건강관리, 자기계발, 친목도모 등 필요한 기능을 특화하여 유연하게 유연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확보하여 주민 생활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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