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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사진 |
[뉴스앤톡] 신현중학교는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글을 쓰고 목소리를 입혀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나만의 오디오북 만들기’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읽기 중심 독서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독서가이자 작가, 오디오 크리에이터가 되어 작품을 완성하는 활동으로, 인문학적 소양과 디지털 매체 활용 능력, 표현·소통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4월부터 사서교사의 지도 아래 길잡이 도서를 활용한 독서활동을 시작해 5~6월 글쓰기와 창작 활동을 진행했으며, 7월에는 자신이 쓴 글을 오디오북 형식에 맞게 각색하는 작업을 마쳤다.
여름방학 독서교실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와 함께 총 3차시에 걸쳐 오디오북 제작 실습을 진행했다. 1차시에는 콘덴서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 전문 녹음 장비의 사용법을 익혔고, 2차시에는 방음 환경에서 각색한 대본을 직접 낭독하며 녹음과 1:1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3차시에는 저작권 프리 음원과 효과음을 활용해 멀티트랙 프로그램으로 편집하고, 페이드 인·아웃 기법을 적용해 고음질 오디오북을 완성했다.
완성된 오디오북은 향후 학교 도서관 누리집과 청소년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는 디지털 창작 포트폴리오로 제공된다.
신현중학교 김정미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창의적 자존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맞춘 다양한 융합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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