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참여자‘문화 활동’대성황 |
[뉴스앤톡]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7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퓨저 원데이 클래스’, ‘영화 보러 같이 가요!’,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문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문화 활동에는 △디퓨저 원데이 클래스(사랑채우미 100명) △영화 보러 같이 가요!(학교안전지킴이 등 5개 사업단 494명)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실버시터 사업단 140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디퓨저 원데이 클래스’ 은 총 2회 차로 진행되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디퓨저를 디자인하고 다양한 향기를 통해 치유와 힐링 시간으로 진행하여 참여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었다.
‘영화 보러 같이 가요!’ 은 총 5회차로 진행하여 영화 2편을 리클라이너(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안락의자)가 있는 컴포트관을 대관하여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면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었다.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은 총 2회 차로 경로당 9개소에서 진행했는데 고추장은 정성과 바람과 햇빛이 조화를 이루어 발효되는 음식으로 직접 만들어 가족에게 선물을 할 수 있어서 열의를 갖고 참여를 했다.
참여자 김00은 “‘디퓨저 만들기 체험’ 시간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향을 더 넣어서 방향제를 만드니 나만을 위한 작품이 완성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복지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수진 일자리관리팀 사회복지사는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마련한 것이 노인 일자리 참여자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되어 작은 위로와 기쁨을 주고 동료간 우애를 나눠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되다.”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 2022노인 일자리 사업은 32억원의 예산으로 시장형 1개, 공익 활동형 9개 등 총10개 사업단 총1,012명을 운영 중이며 현재, 참여자 및 수요처 만족도 조사와 동절기 활동물품을 배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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