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2026 지역 대학 연계 이주배경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9-14 13:15:23
안산교육지원청-안산대학교, 이주배경학생 멘토링 ‘성장의 결실’ … 대학생 멘토와 AI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배움!
▲ 안산교육지원청, 2026 지역 대학 연계 이주배경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뉴스앤톡]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대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한 '2026 지역 대학 연계 이주배경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6월부터 9월까지 안산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 33명과 안산대학교 대학생 멘토 13명을 연계하여 운영됐다. 학생의 한국어 및 교과 기초학습 수준과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정서적 지지와 문화활동, 진로체험을 함께 운영하여 학교생활 적응과 성장을 도왔다.

특히 올해는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했다. 멘토링 프로그램 총괄 책임자인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태한 교수를 중심으로 AI 활용 학습지원 체계를 도입하고, 사전 진단을 통해 학생별 학습 수준을 파악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생 멘토들은 AI를 활용해 쉬운 개념 설명, 단계별 문제, 오답 해설, 복습자료 등을 학생 수준에 맞게 구성하여 학습지도에 활용했다.

또한 대학생 멘토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학업과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키웠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히고, 진로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며 미래를 구체적으로 탐색했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멘토링은 지역 대학생들이 이주배경학생의 학습 조력자이자 성장 파트너가 되어 함께 배우고 소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주배경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