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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치료사업 중간보고 및 협의회 |
[뉴스앤톡]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9월 14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2026년 지역교육정책현안 학생맞춤통합지원 언어치료사업 중간보고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교육적 필요를 반영하여 2026년 6월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는 언어치료사업의 추진 현황과 사전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변화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대광초등학교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언어치료사업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지역교육정책현안 사업으로 확대하여 유치원 4교, 초등학교 8교, 중학교 1교 등 총 13교(원), 35명의 학생에게 맞춤형 언어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중심에 두고 학생의 생활공간인 학교에 전문 언어치료사가 방문하여 1:1 맞춤형 언어치료를 제공하고, 학교와 가정, 전문기관, 교육지원청이 학생의 변화와 지원 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고 있다.
중간보고에서는 ㈜대교에듀캠프가 현재까지의 운영 현황과 사전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까지 300여 회기의 언어치료가 진행됐으며, 사전검사를 통해 학생별 언어·의사소통 특성을 살펴보고 학생의 특성과 강점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방향을 확인했다. 또한 학생마다 성장 과정과 필요한 지원이 서로 다른 만큼, 개별 학생의 특성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하는 통합적 접근의 중요성이 제시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중간보고 및 협의회에서 공유된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특성과 교육적 필요를 반영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향후 사업 운영 및 차년도 사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문구 교육장은 “한 학교에서 시작한 언어치료사업이 지역교육정책현안 사업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교와 가정, 전문기관, 교육지원청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 과정을 함께 살피고,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충분히 펼치며 학교생활에 더욱 자신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촘촘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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