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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육박물관 전경 |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교육박물관의 명칭을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전시 중심 박물관 기능을 넘어 지역 문화유산 교육 및 체험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교육 중심의 복합 교육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교육박물관은 2018년 6월 15일 개관하여 기획 전시, 유물 확보(16,982건 22,622점), 폐교 아카이브 구축 등 역사 자료의 수집·관리·보존·전시를 중심으로 운영하여 왔으나, 최근 교육 현장의 요구가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보다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개편된 교육역사관은 ▲교육에 관한 역사적 자료의 조사·연구 및 교육 ▲대구 교육 관련 역사자료의 수집·관리·보존·전시 ▲교육과정 기반 탐구·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교급별 지역문화유산 탐구·체험 프로그램 개발·보급 ▲교원 대상 역사·문화 탐구 연수 운영 ▲학부모 및 지역사회 대상 문화유산교육 행사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지역의 교육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원 연수와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도 활성화하여 교육역사관을 지역 교육문화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기관 명칭 변경과 기능개편은 대구교육의 역사와 가치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며, “교육역사관이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배움의 공간이 되고, 교원과 학부모, 시민들에게는 지역의 교육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열린 교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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