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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도교육청과 「2026 이천시 유아 마음건강 지킴이」 추진 |
[뉴스앤톡]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2026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6 이천시 유아 마음건강 지킴이'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학 전 유아의 발달지연과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가정양육 및 어린이집 재원 취학 전 5세 유아’ 중심이었던 지원 범위를 유치원 재원 중인 유아까지 모두 포함했다. 이와 함께 지원 연령 또한 3세부터 취학 전 5세까지로 대폭 확대해 유아기 전반에 걸친 예방적 정서·심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유아가 이용하는 기관 유형이나 가정양육과 관계없이 관내 모든 유아가 균등한 정서·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다문화 유아를 위한 언어·문화적 맞춤 지원까지 더해 지역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유보통합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가정과 영유아 보육·교육기관, 지역의 발달 치료센터가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사업은 체계적인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본 정서·행동 특성 검사(K-BASC-3)와 전문가 현장 관찰을 시작으로, 초등 입학을 앞둔 유아 대상의 학교 준비도 검사(ESRA)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언어·감각통합·미술심리 등 맞춤형 ‘마음 성장 지원’ 치료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부모·자녀 관계 정서지원 및 교사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유아를 둘러싼 가정과 교육 환경의 전방위적 회복을 돕는다.
이를 위해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전문 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기존 협약기관인 ▲엔스텝언어심리연구소 ▲SKY미술심리상담연구소 ▲위드길 심리발달 상담센터에 더해, 올해 ▲라파심리상담센터 ▲플러스원 발달상담센터 ▲연세오름아동발달센터 등 신규 전문기관을 추가 발굴해 더욱 촘촘한 후속 상담 및 전문 치료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
백소영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기존 5세 중심의 지원에서 유치원 유아와 다문화 유아를 모두 포함한 3~5세 전체로 대상을 넓히며 진정한 유보통합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라며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개별 가정의 고민을 공공이 함께 책임지고, 도움이 필요한 모든 유아가 적절한 시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사회 정서·심리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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