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우수이용자 500명에 35만원 추가 지원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9-15 13:10:46
평생교육이용권 적극 활용한 도민에게 하반기 35만원 추가 지원
▲ 모집 웹포스터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이용자를 대상으로 1인당 3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 등으로 평생교육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연간 35만 원의 학습비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 원하는 교육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추가 지원은 평생교육이용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용자에게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참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후속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가운데 기존 지원금 35만 원을 전액 사용한 도민이다. 다만, 기존에 선정된 이용권 분야인 일반, AI·디지털, 노인 분야와 동일한 분야로만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500명 내외로, 분야별로는 ▲일반 이용권 293명 ▲AI·디지털 이용권 170명 ▲노인 이용권 37명이다.

우수이용자로 선정되면 기존에 발급받은 NH농협 채움카드에 35만 원이 포인트 형태로 추가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올해 12월 말까지 전액 사용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다.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접속해 PC 또는 모바일로 본인인증을 거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중배 진흥원장은 “이번 추가 지원이 평생교육이용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도민들에게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배움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북의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2026년 9월 7일 기준 총 138개의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이 등록돼 있으며, 문화예술, 자격증, 외국어, AI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우수이용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이용권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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