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 옥천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9-15 13:10:48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학생 지원 나선다
▲ 옥천교육지원청

[뉴스앤톡] 옥천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16일 옥천로타리클럽과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주거‧생활환경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고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교육지원청과 옥천로타리클럽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에서 발굴한 위기‧취약학생을 지역사회 자원과 신속하게 연결하고, 학생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연계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옥천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주거환경이 열악한 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협력관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지역사회 후원과 자원 연계를 통해 학생의 안정적인 성장과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구경모 회장은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과 성장을 포기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하게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애교육장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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