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용인 이현초에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1-03 13:10:15
올해 도내 20개교 약 3,300명 예방교육, 사이버 비폭력 문화 확산 노력
▲ 기념사진

[뉴스앤톡]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용인시 이현초등학교에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과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GH 임직원을 비롯해 이현초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회, 푸른나무재단 관계자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스티커와 볼펜을 나눠주고 구호를 외치며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등굣길 캠페인에 이어 5학년 4개 학급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도 진행됐다. 양성교육을 이수한 GH 임직원 봉사단은 보조강사로 참여해 전문 강사와 함께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사이버 사칭 등 다양한 사이버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방법을 지도했다.

GH는 2024년 푸른나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수원 이의초등학교를 비롯해 경기도 내 20개 학교 130개 학급, 약 3,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임직원과 학생, 학교, 가정과 지역사회가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이버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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