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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깊이있는 수업 나눔의 장' 열어 |
[뉴스앤톡]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2026 군포의왕 하반기 수업 나눔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 나눔 한마당은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 있는 수업을 확산하고, 학생의 삶과 연계한 교육과정·수업·평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의 자발성과 동료성을 바탕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성찰하며, 일상적인 수업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수업 공개에는 초등교사 66명, 중등교사 44명 등 총 110명의 교사가 참여하며, 관내 교사 440여 명이 수업을 참관한다. 공개 수업은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 비판적 사고력 함양 수업, 삶과 연계한 문제 해결 수업, 디지털·AI 활용 수업, IB 수업, 진로·창업교육, 과학·환경·생태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운영된다.
특히 독서·인문(R), 문화·예술(A), 스포츠(S)를 교육과정과 연결하는 RAS 연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고, 몸으로 경험하며 배움의 의미를 삶과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수업 공개 전에는 ‘수업 공감 토론회’를 통해 깊이 있는 수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수업 공개 교사와 컨설턴트를 1:1로 매칭하는 ‘배움 톡톡(TalkTalk)’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수·학습 과정안, 학생 맞춤형 수업·평가 설계 등 수업 주제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업 공개 후에는 ‘수업 온:담’ 사후 협의회를 운영해 수업을 성찰하고, 수업 주제별 발전 방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수업 공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사의 지속적인 수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RAS 연계 수업을 공개하는 한 교사는 “독서와 인문적 경험을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과 연결해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했다”며 “동료 교사들과 수업을 나누고 성찰하면서 RAS 교육이 학생의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교육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정숙경 교육장은 “수업은 교사의 철학과 학생의 삶이 만나 배움이 만들어지는 공간”이라며 “독서·인문, 문화·예술, 스포츠를 연결하는 RAS 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각하고 표현하며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의미 있는 교육 실천”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업 나눔 한마당을 통해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을 나누고 성찰하며 함께 성장하고, 학생들에게는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의 자발적인 수업 공개와 협력적 수업 연구를 지원하고, RAS를 비롯한 다양한 수업 실천 사례가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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