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보호 체계 강화”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3-19 13:05:13
19일 학교장 대상 설명회… 민원 대응·회복조정지원 방향 공유
▲ 교육활동 보호 및 민원대응 강화를 위한 교(원)장 설명회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2026년 교육활동 보호 및 민원대응 강화를 위한 학교(원)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원)장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교육 10대 핵심과제로 선정된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현장의 정확한 이해와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6년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사항 안내 △교원 마음건강을 위한 지원사업 안내 △학교 민원 대응을 위한 학교장 역할 안내 등이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전면 시행한 회복조정지원단과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갈등은 낮추고 관계를 잇는 회복중심 교육활동 보호에 중점을 둔다.

또한 온라인 학부모 민원 상담 예약 시스템 운영과 교원안심전화 서비스 지원, 법률 지원, 교원보호공제 보장을 확대해 교육활동 침해와 각종 민원에 개인이 아닌 기관이 함께하는 대응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현장 교원들에게 가장 호응도가 높은 치유 프로그램과 휴 프로그램 등 진단-상담-치료 중심의 시스템도 한층 촘촘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오늘 설명회는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더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준과 절차,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하는 자리”라며 “교육활동 침해 사안, 각종 민원 등이 발생시 학교가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결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