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신규・저경력 교사 위해‘생활교육 조율콘서트’ 개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3-26 13:05:06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법령 기반 학생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 연수
▲ 대구시교육청, 신규・저경력 교사 위해‘생활교육 조율콘서트’ 개최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3월 25일 스테이지엠(대구시 남구)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생활교육 조율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직에 첫발을 내딛거나 학교 현장이 아직 낯선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생활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 전문가의 토크와 마음을 격려하는 클래식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학기초 교사들의 팽팽해진 긴장을 음악으로 조율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주요 내용은 시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사와 갈등 중재 전문가인 관계회복지원단 교사가 강연 및 패널로 나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이해 ▲법령 기반 학생 생활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새 학기를 맞아 긴장과 설렘을 안고 있을 저경력 선생님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음악으로 위로받고, 선배 교사와 교육청의 든든한 생활교육 지원 체계를 체감하길 바란다”라며, “선생님들의 생활교육 역량 함양이 결국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바른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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