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고액⋅장기 기부자와 함께 ‘나눔의 결실’ 맺어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9-29 12:55:07
기부자 네트워킹부터 김포 포도 수확⋅취약계층 전달까지... 지역상생 나눔 실천
▲ 기부자 네트워킹 행사 '나눔의 결실, 김포에서 익어가다'

[뉴스앤톡] 김포복지재단은 9월 22일 황금포도농원(대곶면 소재)에서 고액·장기 기업 기부자와 함께하는 기부자 네트워킹 행사 '나눔의 결실, 김포에서 익어가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포복지재단 설립 이래 처음으로 고액·장기 기부자를 한자리에 초청해 마련한 자리로,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의 나눔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부자와 재단 간 교류를 확대하고, 김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나눔을 통해 기업·복지·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상생형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김포우리병원, ㈜더블윈, 삼정크린마스터㈜, 세무법인에이스, ㈜스킨팜, ㈜씨앤에스이앤지, H&H디자인그룹건축사무소, NH농협 김포시지부, 지구이앤에스㈜, ㈜진성테크, 천풍동물약품, ㈜큰그림, 한국서부발전㈜김포발전본부 등 지역사회나눔에 동참해 온 1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김포복지재단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참여기업 소개와 기부자 간 네트워킹, 김포포도 및 황금포도농원 소개, 포도 수확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부자들이 직접 수확한 포도를 대곶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지역에서 생산된 자원이 지역의 이웃에게 다시 나눔으로 이어지는 의미를 더했다.

윤은주 김포시 복지국장은 “김포복지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이어온 고액·장기 기부자 여러분을 한자리에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오늘의 자리가 그동안 함께 만들어 온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동시에 기부자와 재단, 지역사회가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김포복지재단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기부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바탕으로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고, 기부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나눔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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