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해원학교 '신난타'팀 공연 통한 장애 이해와 포용문화 확산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16 13:00:07
장애학생의 북소리로 전하는 공감과 울림
▲ 15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가운데) 및 김덕용 교육국장(윗줄 왼쪽에서 첫 번째), 해원학교 ‘신난타’팀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 앞에서 파이팅하고 있다.

[뉴스앤톡]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15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별관 이산홀에서 전 교직원, 행정직원 및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일환으로 장애학생 난타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해원학교 난타동아리 ‘신난타’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여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발달장애학생들로 구성된 ‘신난타’팀은 다양한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힘찬 북소리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음악과 리듬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자신 있게 표현했으며, 참석자들은 공연을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예술 행사를 넘어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장애학생들이 무대의 주체가 되어 보여준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서로의 호흡을 맞추며 완성한 공연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돌아보게 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가진 재능과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장애인식개선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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