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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앤톡]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5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秀(수) 콘서트 ‘주현미, 가요백년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한국 대중가요의 발자취를 시대별 명곡으로 풀어내는 무대다. 단순히 익숙한 노래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노래에 담긴 시대의 정서와 우리 삶의 이야기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1928년 발표된 ‘황성옛터’로 시작해 ‘번지 없는 주막’, ‘찔레꽃’, ‘나그네 설움’ 등 일제강점기의 애환을 담은 노래로 이어진다. 여기에 ‘불효자는 웁니다’, ‘비 내리는 고모령’ 등 부모를 향한 그리움을 노래한 명곡들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어 ‘가거라 삼팔선’, ‘전선야곡’, ‘굳세어라 금순아’ 등을 통해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고, ‘봄날은 간다’, ‘노란 샤쓰의 사나이’, ‘머나먼 고향’ 등 시대를 풍미한 국민 애창곡을 선보이며 한국 대중가요의 다채로운 흐름을 조명한다.
특히 주현미의 대표곡 ‘짝사랑’까지 더해져 시대를 달리하며 사랑받아 온 노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관객들은 주현미 특유의 깊이 있는 목소리와 함께 익숙한 선율에 담긴 추억과 시대의 이야기를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2만 원이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11월 5일 오후 2시 유료회원 우선예매를 시작으로,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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